Our School
예닮글로벌학교 설립자 겸 이사장 원광기 목사
-고려대 철학과 / 장신대 신학대학원
-장신대 명예 신학박사, 목회학 박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이사
-우크라이나 키예프 신학교 명예총장
-장신대 이사장
-고려대 기독교우회장
-고려대 자랑스런 기독인상
-잠실교회 원로목사
돌아보면 내 인생에서 어느 것 하나 내 뜻 대로 된 것은 없습니다 . 교사를 하다가 느닷 없이 신학교를 가게 된 것도, 잠실교회를 개척하여 36 년간 행복하게 목회 한 것도 내 능력 밖의 일 입니다 .
은퇴와 함께 시작하게 되는 학교 설립도 사실은 내 계획이 아닙니다 . 다만 하나님이 나를 몰아서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시기에 감당하는 것 뿐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마찬가지로 이제 시작하는 학교 역시 생명을 걸어도 아깝지 않은 일이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교육은 인재(人材)를 기르는 일입니다. 예로부터 사람 기르는 일을 말할 때 나무를 기르는 것에 비유 했습니다. 성경에서도 올곧게 잘 자라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일꾼들을 의의 나무, 푸른 감람나무, 포도나무, 백향목 등으로 비유합니다. 온갖 종류의 나무들이 우리에게 여러가지 유익을 주듯이, 하나님이 이 땅에 창조 하신 우리의 자녀들도 하나님의 계획대로 아름답고 독특하게 그 역할들을 감당할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창조된 세계를 잘 다스릴 소명을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질서는 깨져 버렸고 세상은 황폐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신음하는 한국 교육의 현실 속
에서 온전한 기독교 학교의 한 예가 되기를 소망하는 우리 예닮글로벌학교는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인성을 다듬으면서 사람에게 유익함을 끼치고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역량을 키우도록 지도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자녀들이 예수 닮은 제자가 되어 생명을 살리고 지구촌을 회복하는데 기여하는 모습을 믿음의 눈으로 내다봅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가르침을 받은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삶으로 말씀을 이루는 사람들이 될 것 입니다.
산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이 아름다운 예닮원에서 하늘의 꿈을 함께 가꾸어 갈 가족들을 기다립니다. 여러분들이 그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닮글로벌학교 교장 유화웅
-고려대 국문과 / 고려대 교육대학원
-명예 인문학 박사
-서울 환일, 신림, 개포고등학교 교사
-전 안산동산고, 백영고, 예일여고 교장
-서울교육발전위원회 중등교육분과 전문위원
-경기사립중고등학교장회 회장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심사위원
-성결대학교 객원교수
-남강교육대상, 아산교육상, 홍조근정훈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꿈 넘어 꿈을 이루는 학교
예닮글로벌학교는 '하나님을 알고 말씀 따라 살자'는 교훈아래 영성을 키워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인성을 키워서 이웃을 섬기게 하고, 실력을 키워서 세상 문화를 바꾸게 한다는 목표로 설립된 학교입니다.
따라서, 기독교학교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신앙의 본질이 위협받지 않고 참된 기독교 신앙으로 무장된 학생들을 배출하여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학생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성 상실에 거의 무방비 상황에 있는 현실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갖도록 교육하며 이들이 세상에 나아가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 하려고 합니다.
나아가 실력을 갖추되 나는 이기고 너는 지는 승부의 세계가 아니라 너도 이기고, 나도 이기는 윈.윈 패러다임(Win-Win Paradigm)의 무한 협조의 인간상 구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들이 자기 성취의 꿈을 뛰어 넘어, 이웃을 위해 섬기고, 나누고, 베풀고, 돌보는 예수님을 닮는 인재를 양성하는 길을 가는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고자 전 교직원이 한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는 학교입니다.